尹 "소상공인 228만명에 평균 100만원 총 2.4조 이자 환급"

김정률 기자 정지형 기자 2024. 2.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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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100만원씩 총 2조4000억원의 이자를 환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고물가·고금리로 늘어난 이자, 세금, 공과금 부담을 덜어 드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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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8000만원서 1억4000만으로"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서울=뉴스1) 김정률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228만 명에게 한 분당 평균 100만원씩 총 2조4000억원의 이자를 환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고물가·고금리로 늘어난 이자, 세금, 공과금 부담을 덜어 드릴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간이과세자 기준을 연 매출 8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대폭 올려 세금 부담을 줄여드릴 것"이라며 "이것은 법률 개정 없이 정부가 대통령령으로 할 수 있는 최대치"라고 말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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