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올해 예술인 2만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예술인 2만3천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을 지원합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를 기준으로 예술인 2만 명에게 1인당 3백만 원을, 신진예술인 3천 명에게 1인당 2백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난해까지 창작준비금이란 이름으로 지원된 것으로, 액수와 대상은 같은데 지급 방식이 상하반기 분할 지급에서 올해부터는 1회 전액 지급으로 바뀝니다.

신청 안내 공고는 다음 달 문체부와 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들이 낸 산재보험 보험료와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이나 예술인 자녀 무료 돌봄센터 운영도 계속 시행됩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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