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올해 벼 재배면적 4.2% 감소

이창익 2024. 2. 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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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급안정을 위해 전북자치도가 벼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4.2%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도 적정량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0만 7천 헥타르에서 4.2%인 4천5백 헥타르가 줄어든 10만 2천 헥타르로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올해 전국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만 6천 헥타르가 줄어든 69만 9천 헥타르로 전북은 전국 재배의 15%가량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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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급안정을 위해 전북자치도가 벼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4.2%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도 적정량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해 10만 7천 헥타르에서 4.2%인 4천5백 헥타르가 줄어든 10만 2천 헥타르로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벼를 심지 않는 논에는 전략작물직불제도를 활용해 41%는 가루쌀을, 25%는 콩을 심고 나머지는 조사료와 옥수수 등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국 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만 6천 헥타르가 줄어든 69만 9천 헥타르로 전북은 전국 재배의 15%가량을 차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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