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후쿠이현 쓰루가 원전서 '연기' 신고…당국 확인중

김예진 기자 2024. 2. 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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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이(福井)현의 쓰루가(敦賀)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8일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있어 당국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후쿠이현 쓰루가시 쓰루가 원전 1호기의 "터빈 건물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 쪽으로 접수됐다.

경찰과 일본원자력발전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련 부상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없다.

쓰루가 원전 1호기는 2017년부터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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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정보 없어"
[후쿠이=AP/뉴시스]일본 후쿠이(福井)현의 쓰루가(敦賀)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8일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있어 당국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2013년 5월15일 일본 후쿠이현 쓰루가시 소재 쓰루가 원전2호기 모습. 2024.02.0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후쿠이(福井)현의 쓰루가(敦賀)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서 8일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있어 당국이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후쿠이현 쓰루가시 쓰루가 원전 1호기의 "터빈 건물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소방 쪽으로 접수됐다.

경찰과 일본원자력발전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련 부상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없다. 상황 확인을 진행 중이다.

쓰루가 원전 1호기는 2017년부터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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