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저스트 엔터 전속계약 만료 "앞날 축복 기원"
박상후 기자 2024. 2. 8. 10:12
배우 이설이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설과 지난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은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설은 지난 2016년 박재범, 기린의 '시티 브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쁜 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D.P.' '어느 날' '남과 여', 영화 '허스토리' '두 개의 방' '방법:재차의' '믿을 수 있는 사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설과 지난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은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설은 지난 2016년 박재범, 기린의 '시티 브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나쁜 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D.P.' '어느 날' '남과 여', 영화 '허스토리' '두 개의 방' '방법:재차의' '믿을 수 있는 사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명품백 수수 논란'에 "관저 들어가기 전 일...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 '나도 의대 도전?'…"2천명 증원" 발표 하루 만에 열린 입시설명회
- "대통령의 '술친구'들이 설계"…'공천 탈락' 김성태 반발
- [르포] 신입생 모집난에 문닫은 대학교…'지역 소멸' 주민 한숨
- 네 번째 아시안컵도 빈 손…손흥민 "대표팀 계속할 수 있을지"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