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금진항 인근 해상서 어선간 충돌로 선장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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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금진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충돌사고가 발생해 선장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은 8일 오전 7시 40분 쯤 강릉시 금진항 인근해상에서 어선 A호와 어선 B호가 충돌해 인근어선에서 예인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호 선장(59)이 금진항에 입항한 후 119를 통해 동해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선박 간의 충돌은 침수나 전복, 침몰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조업 및 항해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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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금진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충돌사고가 발생해 선장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해해경은 8일 오전 7시 40분 쯤 강릉시 금진항 인근해상에서 어선 A호와 어선 B호가 충돌해 인근어선에서 예인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호 선장(59)이 금진항에 입항한 후 119를 통해 동해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충돌한 어선들의 나머지 승선원들은 건강상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선박 간의 충돌은 침수나 전복, 침몰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조업 및 항해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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