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녜라 전 대통령 유해 운구하는 칠레 의장대

민경찬 2024. 2. 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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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AP/뉴시스] 칠레 의장대가 7일(현지시각) 칠레 국기에 덮인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의 유해를 빈소가 마련된 산티아고 의사당으로 운구하고 있다. 전날 헬기 추락으로 숨진 피녜라 전 대통령의 빈소는 산티아고의 의사당에 마련됐으며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사흘 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장례식은 9일 추모 공원 묘원에서 국장으로 치러진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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