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ㆍ서울한의사협회, 청소년 건강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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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체육청소년 서울연맹은 7일 서울 여의도 연맹 회의실에서 서울시 한의사협회와 함께 학생 건강 사전 예방 및 처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과 서울시 한의사협회(회장 박성우)가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서울시 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서울 학생 건강 더하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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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환경체육청소년 서울연맹은 7일 서울 여의도 연맹 회의실에서 서울시 한의사협회와 함께 학생 건강 사전 예방 및 처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과 서울시 한의사협회(회장 박성우)가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서울시 교육청의 역점 사업인 '서울 학생 건강 더하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개최됐다.
'서울 학생 건강 더하기 사업'은 크게 '건강 진단 더하기', '체력관리 더하기', '내 마음 관리 더하기' 3가지 영역으로 이뤄졌다.
먼저 '건강진단 더하기 사업'은 생활습관 질환 진단검사 지원, 학교 보건실 운영 내실화, 건강관리 교육 및 건강상담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중 생활습관 질환 진단 검사 지원은 지난해까지 비만 척추측만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의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 건강증진에 관한 조례안' 통과로 거북목 등 불균형 체형 항목이 추가됐다.
천승일 서울 컨벤션고 교장을 비롯한 서울시 중·고등학교 체육부장들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학생들의 컴퓨터, 핸드폰 등 자세 불안전 등으로 인한 불균형 체형(거북목 등) 예방 및 처방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연맹은 이번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사업 대상을 서울 소재 약 1500개 학교로 확대하기로 했다.
스포츠한국 권정식 jskwo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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