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카타르 vs ‘돌풍’ 요르단, 亞 축구 최강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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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와 요르단이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카타르는 8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37분에 터진 알모에즈 알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이에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우승팀 카타르는 2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카타르는 한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요르단과 11일 오전 0시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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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와 요르단이 우승을 두고 맞붙는다.
카타르는 8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후반 37분에 터진 알모에즈 알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비록 카타르가 지난 대회 우승팀이지만, 객관적 전력에선 아시아 정상급 팀 이란의 우세가 점쳐졌었다. 이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 카타르는 58위다.
이에 지난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 우승팀 카타르는 2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다.
카타르는 한국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요르단과 11일 오전 0시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다툰다. 요르단은 조별리그 E조 3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결승까지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요르단이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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