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난해 경상수지, 전년比 92.5% 뛴 185조원 흑자
김예진 기자 2024. 2. 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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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23년도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2023년도 국제수지통계(속보치)를 발표했다.
일본의 지난해 경상수지는 20조6295억엔(약 184조82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발표된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도 7443억엔(약 6조6700억 원)으로 흑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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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가격 상승 진정→무역적자 축소로 흑자 확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2023년도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2023년도 국제수지통계(속보치)를 발표했다.
일본의 지난해 경상수지는 20조6295억엔(약 184조820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92.5% 증가했다.
이와 함께 발표된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도 7443억엔(약 6조6700억 원)으로 흑자였다.
자원가격 상승세가 진정되면서 무역적자가 축소된 영향을 받았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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