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저스트엔터와 계약 만료.."논의 끝 앞날 응원하기로" [공식]

최혜진 기자 2024. 2. 8.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설이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쳤다.

8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설 배우와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 이는 이설 배우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 덕이 컸다"며 이설과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이설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믿을 수 있는 사람'(감독 곽은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0 /사진=이동훈
배우 이설이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마쳤다.

8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설 배우와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다. 이는 이설 배우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 덕이 컸다"며 이설과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을 밝혔다.

이어 "당사와 이설은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새 출발을 앞둔 이설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설은 지나 2016년 가수 박재범, 기린의 '시티 브리즈'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또한 그는 드라마 '옥란면옥', '나쁜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영화 '허스토리', '두 개의 방', '사자', 판소리 복서', '믿을 수 있는 사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