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모터스포츠의 전설’ 재키 익스와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는 '모터스포츠의 전설'로 불리는 벨기에 드라이버 재키 익스를 브랜드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익스는 포뮬러원(F1),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에서 20년 이상 활약하며 총 14회 우승을 차지한 레이싱계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익스는 향후 제네시스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현대차그룹 유럽기술연구소(HMETC) 등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모터스포츠의 전설’로 불리는 벨기에 드라이버 재키 익스를 브랜드 공식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익스는 포뮬러원(F1), 24시간 내구 레이스 등에서 20년 이상 활약하며 총 14회 우승을 차지한 레이싱계의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1967년 이탈리안 그랑프리에서 F1에 처음 데뷔한 후 총 8번의 우승과 25번의 포디움 피니시를 기록했다.
또 1966년 벨기에에서 열린 스파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휴버트 한과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6번 우승하며 ‘미스터 르망’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익스는 향후 제네시스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현대차그룹 유럽기술연구소(HMETC) 등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익스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미학을 항상 높게 평가했다"며 "서로에 대한 진정성에 기반해 발전적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는 "재키 익스와 함께 제네시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퇴실 6시간 지나도 강남 호텔서 안 나온 20대 남녀 벌인 일
- “디올백으로 하늘 못 가린다”…박은정 검사 사직서 제출
- 이덕화 “오토바이 사고로 장 1m 절제…동료들이 조의금 걷었다”
- 日 부부 64%가 ‘섹스리스’…10∼20대 남성은 ‘초식남’ 넘어 ‘절식남’ 됐다
- 톱스타 출연료 수준은? … 3~4회만 출연해도 강남 아파트 한채 값[Who, What, Why]
- “성욕 때문” 몰래 본 비번으로 여성집 들어가 바지벗은 10대
- ‘현역가왕’, ‘미스트롯3’ 넘었다…시청률 골든크로스
- 미국서 적발된 한인 성매매 업소…한국 스파이 조직 의혹
- [단독]올 대입 의대 정원 2000명 늘린다
- 조국 운명은…입시비리·감찰무마 등 2심 선고, 1심 징역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