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8기, '현실 커플' 없었다…영식·옥순→영호·정숙 "연애하다 이별"

장진리 기자 2024. 2. 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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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에 '현실 커플'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종 선택에서 영식 선택을 포기한 옥순은 "사실 영식님과 제가 '현커(현실 커플)'였다가 결혼 같은 부분이 안 맞아서 지금은 이별한 상태"라며 "아직은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느낌은 없다. 조금은 시간을 두고 있다"라고 했다.

영식 역시 "(옥순과) 방송에서는 커플이 안 됐는데 나와서 2개월 가량 만났지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이별했다. 현재는 연애를 하지 않고, 연락하는 사람도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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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8기. 출처| 라이브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18기에 '현실 커플'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는 솔로' 출연진은 8일 방송이 끝난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직접 알렸다.

최종 선택에서 영식 선택을 포기한 옥순은 "사실 영식님과 제가 '현커(현실 커플)'였다가 결혼 같은 부분이 안 맞아서 지금은 이별한 상태"라며 "아직은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느낌은 없다. 조금은 시간을 두고 있다"라고 했다.

영식 역시 "(옥순과) 방송에서는 커플이 안 됐는데 나와서 2개월 가량 만났지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이별했다. 현재는 연애를 하지 않고, 연락하는 사람도 없다"라고 말했다.

최종 선택에서 '현커'가 됐던 영호, 정숙 역시 이별을 선택했다. 영호는 "저희는 밖에 나가서도 연애를 하다가 어떤 이유로 연애를 끝냈다. 아직도 좋은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는 연락하는 분이 있다. 연애를 하는 건 아닌데 좋은 감정으로 연락하는 분이 있다"라고 했고, 정숙 역시 "저도 좋은 감정으로 연락하는 분이 있다. 알아보는 중"이라고 두 사람 다 다른 이들과 '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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