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카', 초고속 100만 돌파…개봉 9일째, 달콤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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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가 8일 오전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해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보다 2일 먼저 100만 관객을 모았다.
'웡카'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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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웡카'(감독 폴 킹)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가 8일 오전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지난해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감독 피터 손)보다 2일 먼저 100만 관객을 모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흥행 가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전체 예매율 정상 역시 굳건히 유지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실관람객 평점도 높다.
'웡카'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웡카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 그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을 담은 뮤지컬 영화다.
<사진제공=워너스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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