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화이트 타로 라떼’, 출시 일주일만에 30만 잔 판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2024. 2.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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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1일 스프링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화이트 타로 라떼'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커피가 아닌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 결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타로 라떼가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향후 고객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니즈가 반영된 차별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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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1일 스프링 프로모션 음료로 선보인 ‘화이트 타로 라떼’가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

구황작물인 타로를 활용했으며, 카페인 및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공복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 작은 타로 알갱이를 더해 씹는 재미도 더했다. 이러한 이유로 출근길 든든한 한끼 식사 대용식을 찾는 직장인뿐 아니라 간식용 어린이 메뉴로 제격이다.

회사 측은 “커피가 아닌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 결과,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이트 타로 라떼가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향후 고객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니즈가 반영된 차별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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