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조세호, 세상의 눈 피해 데이트→민간인 통제선…유재석 “사랑의 질주냐”(유퀴즈)

이슬기 2024. 2. 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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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조세호의 데이트를 신나게 놀렸다.

조세호가 "가다보니 군사 지역이라고 나오더라"라고 하자 유재석은 "가다가다 군사 지역까지 가나. 세상의 눈을 피해 어디까지 갈 거냐"라고 했다.

또 조세호가 "인천 쪽이었다. 석양이 예쁘게 지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군사지역이더라"고 하자 유재석은 "잘못하면 신문에 날 뻔했다. 조셉이 군사 지역 직전까지. 민간인 통제선 직전까지. 그냥 직진이야. 그냥 가는 거야. 사랑의 질주를 조셉이 요즘"이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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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재석이 조세호의 데이트를 신나게 놀렸다.

2월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7남매 중 4명이 군인이라는, 군인 4남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군인 4남매에게 "군인분들의 가족이면 군대에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나"라고 물어, 유재석을 웃게 했다. 군대는 민간인 통제 구역이라는 자막이 더해지기도.

이어 조세호는 "얼마 전에 드라이브를 해서 근교를 가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어? 드라이브? 조셉 입에서 드라이브를"이라며 웃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조세호의 데이트를 의식하고 멘트를 던진 것.

조세호가 "가다보니 군사 지역이라고 나오더라"라고 하자 유재석은 "가다가다 군사 지역까지 가나. 세상의 눈을 피해 어디까지 갈 거냐"라고 했다.

또 조세호가 "인천 쪽이었다. 석양이 예쁘게 지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군사지역이더라"고 하자 유재석은 "잘못하면 신문에 날 뻔했다. 조셉이 군사 지역 직전까지. 민간인 통제선 직전까지. 그냥 직진이야. 그냥 가는 거야. 사랑의 질주를 조셉이 요즘"이라고 놀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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