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 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앞날에 축복 있길”[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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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설과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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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설과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 배우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새 출발을 앞둔 이설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설은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 여'에 출연 중이다.
이하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이설 배우와 2022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토대로 파트너로서 알찬 2년을 보냈습니다. 이는 이설 배우에게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분들, 팬 여러분 덕이 컸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돼 당사와 이설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서 눈부신 도전과 활약을 펼친 이설 배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좋은 활동을 이어갈 이설 배우의 앞날에 축복이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 출발을 앞둔 이설 배우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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