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지난해 영업익 249억…전년比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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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1.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출총이익 마진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5.6%라는 점에서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을 회복한 것"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밀단편'과 같은 신사업으로 보폭을 넓혀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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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0억원으로 1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8억원으로 158.6% 증가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출총이익 마진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5.6%라는 점에서 내실경영으로 영업이익을 회복한 것”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밀단편’과 같은 신사업으로 보폭을 넓혀 매출과 이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교촌치킨 가맹점당 매출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수준인 7억5000만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촌은 0%대 점포 폐점률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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