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100만 돌파…라미란→이무생·안은진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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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민덕희'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2837명을 기록했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 7일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동원,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2837명을 기록했다.
배우들은 "'시민덕희'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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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민덕희'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2837명을 기록했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 7일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동원, 8일 오전 7시 기준 누적관객수 100만2837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배우들은 인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시민덕희'에서 연기부터 홍보까지 팀플레이를 보여준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이무생, 안은진과 연출의 박영주 감독이 인증 사진에 함께했다. 배우들은 "'시민덕희'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시민덕희'는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3주차에 진입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에 유의해야 하는 명절 연휴를 앞둔 만큼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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