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시, 꿀비와 '데이터 보안 기술 및 AI 빅데이터 R&D' MOU 체결

서희원 2024. 2.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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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문 기업 '코넥시'가 AI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 '꿀비'와 '데이터 보안 기술 및 AI 빅데이터 R&D'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꿀비의 AI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해 특화된 분산 파일 저장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안 및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꿀비는 AI와 빅데이터 분야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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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넥시

탈중앙화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문 기업 '코넥시'가 AI 및 빅데이터 전문 기업 '꿀비'와 '데이터 보안 기술 및 AI 빅데이터 R&D' 상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경희대학교 삼의원 코넥시랩스에서 진행됐으며, 코넥시 최영일 대표와 꿀비 최원재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넥시는 웹 3.0(Web 3.0)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분산 클라우드 솔루션을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꿀비의 AI 빅데이터 플랫폼과 협력해 특화된 분산 파일 저장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데이터 보안 및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꿀비는 AI와 빅데이터 분야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꿀비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분석 및 웹 3.0에 적합한 분산 처리 보안 기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빅데이터 플랫폼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켜 미래 지능형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영일 코넥시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사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경험을 융합해, 고객들에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혁신을 통해 미래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넥시는 디지털 자산 고정 서비스 '핑크(PINK)'를 운영 중이다. 핑크는 분산형 저장 시스템과 콘텐츠 식별자를 활용해 랜섬웨어에 대응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디지털 자산의 고정을 제공한다. 또한 핑크의 분산저장 플랫폼에 디지털 자산을 저장할 경우, CID가 발행되고 CID를 통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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