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올해 4개 그룹 데뷔…“내년까지 4개 분야 5천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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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NCT 위시 등 모두 신인 그룹 네 팀을 데뷔시킵니다.
SM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NCT 위시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과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Naevis), 영국 보이그룹 등 네 팀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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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NCT 위시 등 모두 신인 그룹 네 팀을 데뷔시킵니다.
SM은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데뷔하는 NCT 위시를 비롯해 신인 걸그룹과 에스파 세계관 속 조력자 캐릭터 나이비스(Naevis), 영국 보이그룹 등 네 팀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SM은 지난해 영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문앤백과 한·영 합작 보이그룹 제작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와 설립한 미국 법인을 통해 소속 가수의 미국 진출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SM 측은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소속 작곡가 8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SM은 지난해 음반·음원 발매 수가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신규 음반 판매량은 2천10만 장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콘서트를 한해 전보다 224% 증가한 340회 개최했습니다.
장철혁 SM 대표는 “올해 약 14%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오는 2025년까지 퍼블리싱 역량 확대, 레이블 인수, 글로벌 확장, 가상 IP 등 네 개 분야에 걸쳐 총 5천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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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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