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봄을 맞이하는 꽃
2024. 2. 8. 10:00
음력 12월, 섣달을 다른 이름으로 납월이라 하지요.
납월에 피는 매화라 해서 납매라 한답니다.
금년에 보고 싶은 꽃 중에 하나였는데
따뜻한 남쪽나라에 피는 꽃이어서
그간 만나지 못했었는데
양력 2월 1일(음력 12월 22일)에 갑자기 일이 있어
전주로 가는 중에 전주수목원에서 납매를 만났습니다.
납매 향이 어찌나 진하던지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사진가 꼬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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