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중·고교 교사 743명 최종 합격…남성 22명 늘어

이유진 기자 2024. 2.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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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8일 '2024학년도 국·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74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26개 과목 공립 교사 743명과 국립 우진학교 특수교사 1명이다.

공립학교 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은 27.2%(202명)로 전년도(19.9%·180명)에 비해 2.4%포인트(p) 증가했다.

최종 합격자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다음달 1일 교사로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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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일 직무연수 거쳐 내달 1일부터 교사 임용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8일 '2024학년도 국·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74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26개 과목 공립 교사 743명과 국립 우진학교 특수교사 1명이다.

공립학교 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은 27.2%(202명)로 전년도(19.9%·180명)에 비해 2.4%포인트(p) 증가했다.

교육청은 미래 교육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사 선발 때와 같이 중등학교 교사 심층면접에서도 AI·디지털 교육 등 주요 정책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고 밝혔다.

장애 전형 합격 인원은 16명으로 지난해 20명보다 4명 감소했다.

최종 합격자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다음달 1일 교사로 임용된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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