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다, 용인대 특수체육연구소-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 3자 업무협약

김선영 2024. 2.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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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플랫폼 ㈜WE하다(위하다)가 용인대학교 특수체육연구소,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와 직장 내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윤오 위하다 대표이사는 "우리 위하다는 직장 내 장애인의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근로자의 건강 관리는 물론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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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해 맞손
위하다, 용인대 특수체육연구소-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 3자 업무협약 [위하다 제공]

장애인 고용 플랫폼 ㈜WE하다(위하다)가 용인대학교 특수체육연구소,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와 직장 내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윤오 위하다 대표이사, 이재원 용인대학교 특수체육연구소 소장, 안승옥 한국스포츠과학연구소 대표 등 각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내용은 직장 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장애인의 고용 기회가 확대 됨에 따라 직장 내 장애인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맞춤형 건강 관리를 제공하고자 세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김윤오 위하다 대표이사는 “우리 위하다는 직장 내 장애인의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근로자의 건강 관리는 물론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한편, 위하다는 단순한 구인구직 플랫폼을 넘어서 장애인 근로자가 계속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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