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P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035720)는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최상위 등급(Top 1%)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별 전년도 성과를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육심나 ESG사업실장은 "앞으로도 환경·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카카오(035720)는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최상위 등급(Top 1%)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별 전년도 성과를 고려해 지속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한다. 산업별 우수 기업 등급을 Top 1%, 5%, 10%로 구분한다.
카카오는 주요 온라인 서비스들이 속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 산업군 내 163개의 기업 중 71점을 획득, 2년 연속 Top 1%로 선정됐다.
지난해 대비 점수가 상승하며 산업군 내 유일하게 '인더스트리 무버'로도 선정됐다.
카카오는 ESG 분야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피스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최초로 다양성 보고서를 발행했다.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해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도 강화하고 있다.
육심나 ESG사업실장은 "앞으로도 환경·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평가는 총 62개 산업군과 전 세계 9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