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김고은, 험한 것 둘러싼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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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맴도는 '파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파묘' 측이 8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이 빠져나온 공간을 중심으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4인의 비주얼을 보여준다.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공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메인 포스터는 네 인물 앞에 몰아칠 미스터리한 사건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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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긴장감이 맴도는 '파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파묘' 측이 8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이 빠져나온 공간을 중심으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4인의 비주얼을 보여준다.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공간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메인 포스터는 네 인물 앞에 몰아칠 미스터리한 사건을 예고한다.
여기에 "험한 것이 나왔다"는 카피와 함께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의 표정은 그들이 어떻게 '험한 것'과 마주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파묘'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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