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 한국보육원에 후원금·물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진건설산업이 지난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선규 요진건설산업 종합기획실 전무,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요진건설산업이 지난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양주시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갖고,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담은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 불황 등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김선규 요진건설산업 종합기획실 전무,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요진건설은 보육원생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과일 등과 함께 후원금을 기탁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요진건설은 매년 한국보육원을 통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는 아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요진건설산업은 1976년창립 이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한 기업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행해 왔다. 최준명 요진건설산업 회장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신념으로 한국보육원 후원, 영광군 요진 어린이 선행상 장학금지원, 휘경학원 및 요진건설골프단을 운영하는 등 전인적 인재 육성 및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저격수' 원희룡 계양을 핏빛 현수막 '깜짝'
- “축구협회장, 책임지고 물러나야지!”…이경규, 요르단전 패배에 일침
- “주장으로 부족했다” 복귀한 손흥민 반성에…누리꾼들 댓글 보니
- '나솔' 40대 돌싱女 2년만에 "재산 50억→80억 불었다"…비결은?
- ‘하반신 마비’ 손자 8년째 간병…김영옥 “만취 운전자 원망스러워”
- "죄를 지었다"…눈물 고백 미노이, 광고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 이효리 "故최진실, 꿈에 나와 '환희·준희 잘 부탁"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조정 가능성... 합의로 끝날 수도
- 한준희 "손흥민 은퇴? 경종 울리려는 것…클린스만은 자신이 분석 대상"
- 기안84 "동갑인 北 김정은과 먹방 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