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시민덕희' 100만 돌파→'데드맨' 신작 중 1위...설연휴 박스오피스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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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웡카'와 '시민덕희'가 연이은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8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라미란, 공명 주연의 보이스피싱 추적극 '시민덕희'도 지난 7일까지 누적관객수 100만2837명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에 올랐다.
2만80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웡카'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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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7일 개봉작 중 1위...전체 2위로 출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웡카'와 '시민덕희'가 연이은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8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를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다.
라미란, 공명 주연의 보이스피싱 추적극 '시민덕희'도 지난 7일까지 누적관객수 100만2837명을 기록하며 100만 고지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14일 만이다. 그러나 신작들에 밀려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6위까지 내려갔다.
지난 7일 개봉한 신작들 중 최고 순위는 '데드맨'이 차지했다.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를 다룬 범죄 추적극으로,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2만80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웡카'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다.
이어 나문희, 김영옥 주연의 추억여행기 '소풍'(2만1510명), 윤여정, 유해진 주연의 힐링무비 '도그데이즈'(2만706명),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의 액션스파이물 '아가일'(1만5459명) 순이다.
오는 9일부터 본격적인 설연휴가 시작된다. 극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스오피스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영화 '웡카', '시민덕희', '데드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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