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편안하게"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설 치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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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이 설 명절를 맞아 동부서 동대구지구대 및 중부서 서문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별방범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동부서는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터미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을 관할하고 있어 명절 전후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교통소통을 확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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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이 설 명절를 맞아 동부서 동대구지구대 및 중부서 서문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별방범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동부서는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터미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을 관할하고 있어 명절 전후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교통소통을 확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중부서는 지역 귀금속 골목, 클럽골목, 서문시장을 관할하고 있어 범죄 취약지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하여, 명절 기간 중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상태를 확보할 계획이다.
유 청장은 "설 명절 동안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 현장 대응과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당당히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특별방범활동 시 직원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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