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편안하게"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설 치안 당부

박준 기자 2024. 2. 8.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이 설 명절를 맞아 동부서 동대구지구대 및 중부서 서문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별방범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동부서는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터미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을 관할하고 있어 명절 전후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교통소통을 확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방범활동 현장 점검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유재성 대구경찰청장이 설 명절를 맞아 동부서 동대구지구대 및 중부서 서문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별방범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8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동부서는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터미널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을 관할하고 있어 명절 전후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용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교통소통을 확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중부서는 지역 귀금속 골목, 클럽골목, 서문시장을 관할하고 있어 범죄 취약지와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하여, 명절 기간 중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상태를 확보할 계획이다.

유 청장은 "설 명절 동안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해 적극적인 신고 현장 대응과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당당히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특별방범활동 시 직원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