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1.9조원 현금 보유한 엔씨 "IP 확보 집중"

강미화 2024. 2. 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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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투자 방향성으로 IP(지식재산권)를 전면에 내세웠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어제 확인한 현금이 1조 9000억원 정도고, 현금 외에도 부동산이나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들이 굉장히 많다"며 "특히 기존 IP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IP를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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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투자 방향성으로 IP(지식재산권)를 전면에 내세웠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어제 확인한 현금이 1조 9000억원 정도고, 현금 외에도 부동산이나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들이 굉장히 많다"며 "특히 기존 IP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IP를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시장 타깃으로 BM(비즈니스 모델) 변화가 필수적이다. 플랫폼에 맞춰서 BM 전략을 달리하고 있다"며 "전과 달라진 점은 신규 IP 판권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과 모든 것을 IP화한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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