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객실 2박 이상 예약 시 '오션뷰 업그레이드'"

ⓒ롯데관광개발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탠다드 룸을 2박 이상 예약 시 '오션뷰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객실 예약은 이날부터 3월7일까지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및 하얏트 공식 홈페이지, 전화예약 및 국내 여행사(OTA) 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기간은 2월9일부터 8월31일까지로 설연휴, 봄캉스는 물론 5월 가정의 달, 여름휴가 계획도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객실 내에서도 제주바다를 탁 트인 뷰로 즐길 수 있어 제주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다"며 "스탠다드 룸은 65㎡(20평) 규모로 여유로운 투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객실뿐 아니라 뷔페 '그랜드 키친'의 조식 또는 점심식사를 포함한 상품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4층에 위치한 '그랜드 키친'은 294석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다. 그릴, 씨푸드, 아시안, 디저트, 콜드, 바, 키즈 7개 스테이션으로 나누며 각 섹션별로 엄선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를 갖췄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