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가왕전' 3월26일 첫방 확정…양국 트로트 대전의 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초 트로트 한일전을 펼칠 '한일 가왕전'이 3월26일 처음 방송된다.
8일 MBN '한일 가왕전' 측은 오는 3월26일 오후 9시40분 1회 방송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일 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인재팬' 톱7이 맞붙어 트로트로 승부를 벌이는 한일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현역가왕'과 '트롯걸인재팬'이 최종 톱7을 배출할 결승전을 앞둔 시점에서, 과연 어떤 인재들이 '한일 가왕전'에서 맞붙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국내 최초 트로트 한일전을 펼칠 '한일 가왕전'이 3월26일 처음 방송된다.
8일 MBN '한일 가왕전' 측은 오는 3월26일 오후 9시40분 1회 방송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일 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인재팬' 톱7이 맞붙어 트로트로 승부를 벌이는 한일 트로트 서바이벌이다. 서혜진 사단이 K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해 마련한 첫 번째 한일 합작 프로젝트다.
'현역가왕'과 '트롯걸인재팬'이 최종 톱7을 배출할 결승전을 앞둔 시점에서, 과연 어떤 인재들이 '한일 가왕전'에서 맞붙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이런 가운데 '현역가왕'은 오는 13일 오후 9시40분 톱7을 선발하기 위한 결승 생방송을 진행한다. 현재 결승에는 전유진, 박혜신, 마이진, 윤수현, 김다현, 별사랑, 린, 강혜연, 김양, 마리아 등 총 10인이 진출해 있다.
제작진은 "한국 현역들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톱7 예비 멤버들 역시 막강한 실력과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지닌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한일 양국의 막상막하 여제들이 벌이는 국가대표 싸움이 매우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트로트가 한국을 넘어 일본으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역사적인 순간을 직접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