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생물자원관, ‘새해 반가워용’..용띠 무료입장

박상수 기자 2024. 2. 8.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자원관)은 설 명절 연휴 자원관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11~12일 이틀간 '새해 반가워용'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자원관은 설 명절을 맞아 방문 고객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시관 로비에 용 캐릭터 포토존 '드래곤과 찰칵'을 구성하고, 함께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시관은 설 연휴 기간 11~12일은 개관하고, 9~10일, 13일은 휴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주머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진행
[목포=뉴시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설맞이 행사'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자원관)은 설 명절 연휴 자원관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11~12일 이틀간 ‘새해 반가워용’ 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틀간 용띠 관람객에 한해서는 신분증 등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원관은 설 명절을 맞아 방문 고객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시관 로비에 용 캐릭터 포토존 ‘드래곤과 찰칵’을 구성하고, 함께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전시관 내 바이오스튜디오에서는 동백나무를 품은 복주머니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윷놀이 만들기 체험을 유료(각 5000원)로 진행한다.

'동백나무를 품은 복주머니'는 청룡 모양의 복주머니를 만들어 동백나무 종자를 담아 가져가는 프로그램이다.

또 ‘멸종위기 동물 윷놀이’는 멸종위기 동물의 발자국을 찍어보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해 안내데스크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시관은 설 연휴 기간 11~12일은 개관하고, 9~10일, 13일은 휴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