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래빗스쿨' 3월 개봉 확정

박상후 기자 2024. 2.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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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스쿨
웰메이드 패밀리 애니메이션이 찾아온다.

영화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우테 폰 뮌쇼폴 감독)'이 3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은 래빗스쿨의 부활절 토끼 기사단으로 선발된 맥스와 에미가 계란을 빼앗아 축제를 망치려는 교활한 토끼 레오와 여우 가족에 맞서는 부활절 가디언즈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래빗 스쿨'은 유럽의 부활절 토끼 설화를 소재로 한 동명의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13회 취리히영화제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약 7년 만에 돌아온 속편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은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디자인과 퀄리티, 그리고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재미로 새 학기를 맞이해 극장가 나들이를 나서는 패밀리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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