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 청년작가 한정아 초대 개인전…추상 35점 출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이 2월 말까지 청년작가 한정아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정아 작가는 현재 울산미술협회와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홍콩아트페어에서 청년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작가답게 석유화학단지, 간절곶 등 익숙한 배경으로 무당벌레 비눗방울 연작과 고양이가 행복을 찾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2월 말까지 청년작가 한정아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정아 작가는 현재 울산미술협회와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홍콩아트페어에서 청년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 작가는 추상작품 35점을 선보인다. 100호의 큰 캔버스를 채운 그림과 함께 초기부터 신작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울산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작가답게 석유화학단지, 간절곶 등 익숙한 배경으로 무당벌레 비눗방울 연작과 고양이가 행복을 찾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정아 작가는 “이번 전시가 그림을 감상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개개인의 행복의 순간을 생각하게 해주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