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선바위도서관, 청년작가 한정아 초대 개인전…추상 35점 출품

김재식 기자 2024. 2.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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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이 2월 말까지 청년작가 한정아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정아 작가는 현재 울산미술협회와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홍콩아트페어에서 청년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작가답게 석유화학단지, 간절곶 등 익숙한 배경으로 무당벌레 비눗방울 연작과 고양이가 행복을 찾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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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이달말까지 개인전을 여는 한정아 작가.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2월 말까지 청년작가 한정아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재학 중인 한정아 작가는 현재 울산미술협회와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홍콩아트페어에서 청년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 작가는 추상작품 35점을 선보인다. 100호의 큰 캔버스를 채운 그림과 함께 초기부터 신작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울산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작가답게 석유화학단지, 간절곶 등 익숙한 배경으로 무당벌레 비눗방울 연작과 고양이가 행복을 찾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정아 작가는 “이번 전시가 그림을 감상하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개개인의 행복의 순간을 생각하게 해주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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