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열심히 만든 '킬러들의 쇼핑몰', 여운 남는 작품 되길"

김종은 기자 2024. 2. 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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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내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는 겸손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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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연출 이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내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는 겸손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은 지난 7일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동욱 | 킬러들의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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