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열심히 만든 '킬러들의 쇼핑몰', 여운 남는 작품 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내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는 겸손한 소회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극본 지호진·연출 이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은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다. 만족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내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하다"라는 겸손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킬러들의 쇼핑몰'은 지난 7일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동욱 | 킬러들의 쇼핑몰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