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해 M&A 실질적 결과 나올 것"

최우영 기자 2024. 2.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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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8일 열린 2023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맞추고, 엔씨가 저펴아된 서구권과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투자 방향성을 두고 있다"며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M&A(인수합병)에 굉장한 노력과 시간을 쏟아붓고 있기에 올해는 실질적 결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시장에서는 콘솔, PC가 중요하기에 BM(비즈니스모델)도 다각화하고 있다"며 "예전엔 자체 IP만으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려 했다면 이제는 신규 IP나 판권 확보를 통해 공략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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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8일 열린 2023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맞추고, 엔씨가 저펴아된 서구권과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투자 방향성을 두고 있다"며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M&A(인수합병)에 굉장한 노력과 시간을 쏟아붓고 있기에 올해는 실질적 결과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시장에서는 콘솔, PC가 중요하기에 BM(비즈니스모델)도 다각화하고 있다"며 "예전엔 자체 IP만으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려 했다면 이제는 신규 IP나 판권 확보를 통해 공략하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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