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야한 사진관', 3월 11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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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3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공개된다.'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곳에 엉겁결에 발을 들인 변호사 한봄(권나라)과 버라이어티한 사진관 동업하게 될 예정이라고."그럼 찍겠습니다"라는 기주의 목소리와 함께 셔터를 누르자 등장한 건, 다름 아닌 귀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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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이 3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공개된다.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 등의 송현욱 감독의 연출작이다.
1차 티저 영상은 세월이 묻어난 사진관의 내부와 그 안에 놓인 기이한 사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밤에만 연다"라는 뜻의 '야한(夜限)' 사진관 안에는 집안 대대로 기묘한 사진관을 운영하는 서기주(주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곳에 엉겁결에 발을 들인 변호사 한봄(권나라)과 버라이어티한 사진관 동업하게 될 예정이라고.
"그럼 찍겠습니다"라는 기주의 목소리와 함께 셔터를 누르자 등장한 건, 다름 아닌 귀신이다. 그곳은 바로 간절함 때문에 험난하게 걸어온 황천길을 다시 되돌아서 온 망자들을 귀객(鬼客)으로 받는 사진관이기 때문이다. 귀신을 받는 사진관이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기대가 주목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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