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라크 공습으로 친이란 무장단체 지휘관 제거

민경찬 2024. 2. 8.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사람들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불에 탄 차량 주변에 모여 있다.

미군은 바그다드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습으로 이 단체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 공습은 지난달 27일 요르단 주둔 미군기지 '타워 22'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그다드=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사람들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불에 탄 차량 주변에 모여 있다. 미군은 바그다드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습으로 이 단체 지휘관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이 공습은 지난달 27일 요르단 주둔 미군기지 '타워 22'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40명이 부상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08.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