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훈 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 취임…"안전한 고속도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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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훈(56)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이 취임했다.
신임 배 본부장은 8일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해 안전한 고속도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 거창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토목공학과(석사)를 나와 1991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했다.
배 본부장은 8일 동명휴게소(춘천방향)에서 설 연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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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배병훈(56)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이 취임했다.
신임 배 본부장은 8일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해 안전한 고속도로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적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청렴,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경남 거창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토목공학과(석사)를 나와 1991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했다.
본사 설계처 설계계획팀장, 밀양울산건설사업단 공사관리팀장, 대구경북본부 도로팀장, 재난관리처 재난관리팀장을 거쳐 교통처장을 지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 본부장은 8일 동명휴게소(춘천방향)에서 설 연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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