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마동석→김무열, 베를린국제영화제 뜬다

서지현 기자 2024. 2. 8.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도시4' 팀이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영화 '범죄도시4'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23일(이하 현지시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부터 레드카펫, 월드 프리미어 상영까지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베를린의 금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은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범죄도시4'의 첫선을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4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범죄도시4' 팀이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영화 '범죄도시4'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23일(이하 현지시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부터 레드카펫, 월드 프리미어 상영까지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앞서 '범죄도시4'는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이어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의 베를린행을 확정했다.

영화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들은 23일 오후 4시 45분 포토콜과 기자 간담회로 공식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같은 날 밤 9시 40분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극장 중 하나인 Berlinale Palast에서 레드카펫을 밟는다.
베를린의 금요일 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은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범죄도시4'의 첫선을 보인다. 정식 개봉 전 최초로 '범죄도시4'를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이번 프리미어 상영은 영화제에 참석한 언론 및 관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범죄도시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글로벌한 첫인사를 마친 뒤 4월 중 국내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