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신혼+태교 여행’ 랄랄, 혼전임신 D라인 근황 “갔다 올게”

권미성 2024. 2. 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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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혼전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D라인을 공개해 화제다.

2월 7일 랄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갔다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일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이런 저도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랄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결혼식 대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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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랄랄(왼쪽), 예비신랑/랄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랄랄(왼쪽), 예비신랑/랄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혼전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D라인을 공개해 화제다.

2월 7일 랄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갔다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비행기 탑승 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랄랄의 배가 살짝 나와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은 "무리하지 말고 행복한 결혼+신혼+태교 3 in 1 여행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일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이런 저도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랄랄은 "저 스스로 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사람은 경험하는 만큼 성장하고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평생 나만을 위해 살고 싶고 불필요한 희생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랄랄은 "지금도 물론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랄랄은 "지금 몸이나 정신적으로 큰 변화의 시기지만 이유라(본명)도 행복하고 랄랄도 여러분에게 '건강한 웃음'줄 수 있게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 올리겠다"고 이야기했다.

랄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결혼식 대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랄랄은 132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랄랄의 예비 신랑은 모델 일을 오래 한 배우 이동욱 닮은꼴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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