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티모시 샬라메 '웡카' 9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올해 가장 빠른 신기록

조지영 2024. 2. 8.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 '웡카'(폴 킹 감독)가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웡카'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의 뜨거운 흥행 기세를 몰아 8일 개봉 9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8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판타지 영화 '웡카'(폴 킹 감독)가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웡카'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의 뜨거운 흥행 기세를 몰아 8일 개봉 9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웡카'는 개봉 9일 차인 8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1월 개봉한 '시민덕희'(14일), '위시'(13일), '외계+인 2부'(12일)를 제치고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돌파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3년 외화 최고 흥행작 '엘리멘탈'보다도 2일 먼저 100만 관객을 모은 '웡카'는 현재 '데드맨' '도그데이즈' '소풍' '아가일' 등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새해 최고 화제작다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3점 등 실관람객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점을 받고 있어 본격적인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웡카'의 무서운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맨,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그리고 샐리 호킨스 등이 출연했고 '패딩턴' 시리즈를 연출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