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컬리 인기 제품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맛 추가 출시

동물복지 닭고기에 IFF기법 적용 육질과 식감 살려

(하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하림(136480)은 신제품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를 컬리에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마켓컬리에 단독 출시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현재까지 233만봉 넘게 팔린 인기 제품이다. 기존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맛에 이어 이번에 '바비큐' 맛을 새롭게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바비큐'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건강한 닭고기를 사용했다.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기법을 적용해 육질과 식감을 살렸다. 한입 크기에 알맞게 양념이 배어 있어 따로 손질하거나 양념할 필요가 없다.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닭가슴살을 원하는 만큼 넣고 익히거나, 프라이팬에 약불로 익히는 등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