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꾸준한 인기…'Cupid', 美 빌보드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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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히트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에서 3개 차트에 진입했다.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 싱글 차트 등 각종 차트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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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피프티 피프티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히트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에서 3개 차트에 진입했다.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월드 앨범', ''글로벌 200' 등이다.
이들은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9위, '월드 앨범' 15위, '글로벌 200(Global 200 Excl U.S.)' 197위에 올랐다.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측은 최근 키나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멤버 재정비에 돌입했다. 오는 4월경 그룹 라인업을 확정하고 새 출발을 알린다.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6월 신곡 발표도 앞두고 있다. '큐피드'에 이어 새로운 곡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지난 2022년 11월 데뷔했다.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 싱글 차트 등 각종 차트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당했다. 키나만 소송을 취하하고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멤버 3인 새노, 시오, 아란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와 동시에 1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출처=빌보드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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