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베를린서 먼저 본다…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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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범죄도시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8일 주역들의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범죄도시4'는 베를린국제영화제서 첫선을 보인 뒤, 본격적으로 국내 개봉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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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허명행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범죄도시4'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다. 8일 주역들의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범죄도시4' 팀은 오는 24일(한국시간) 포토콜과 기자간담회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레드카펫, 월드 프리미어 상영까지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범죄도시4'는 '범죄도시'의 시리즈물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 이야기다.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특수부대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선다.
'범죄도시4'는 베를린국제영화제서 첫선을 보인 뒤, 본격적으로 국내 개봉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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