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화학,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에 2%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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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에 오름세다.
전날 LG화학은 GM과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GM과 체결한 양극재 공급계약은 계약 기간이 2035년까지이고 GM과의 직접 계약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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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에 오름세다.
8일 오전 9시 26분 기준 LG화학은 전날보다 2.91% 오른 4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LG화학은 GM과 2035년까지 최소 24조7500억원 규모의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GM과 체결한 양극재 공급계약은 계약 기간이 2035년까지이고 GM과의 직접 계약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GM의 다른 전기차 프로젝트에도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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