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 "TL, 리텐션 지표 개선...해외 버전 올해 출시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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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8일 열린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이하 TL)'의 성과와 해외 출시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의 실적과 지표를 창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다. 서구권 유저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에 변화가 없다.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고 있어 글로벌 경쟁작을 고려해 최적의 시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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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CFO는 "콘텐츠난도, 조작 편의성, PvE 콘텐츠 도입에 따른 밸런스 문제로 초반 리텐션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개발팀이 유저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해 최적화 작업을 지속 진행하면서 리텐션 지표가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의 실적과 지표를 창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다. 서구권 유저의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며 "올해 출시에 변화가 없다. 아마존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고 있어 글로벌 경쟁작을 고려해 최적의 시기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L'은 날씨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심리스 월드, 7종 무기 중 2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기 조합'이 특징인 MMORPG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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