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하 기관 경영 성과 목표 확대
박웅 2024. 2. 8. 09:28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는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 15곳과 경영 성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올해는 도정 최우선 과제인 민생 안정을 위해 민생 관련 성과 목표를 확대했습니다.
특히 전북연구원은 국가예산 사업과 정책 과제 등을 백 건 발굴할 계획이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해외마케팅지원 수출 목표액을 4천5백만 달러로 잡았습니다.
전북도는 기관장 연임 여부와 성과급 지급 등에 경영 목표 달성 정도를 반영할 방침입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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