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시청자 100만명 돌파…흥행 기세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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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시청자 수와 시청시간 증가를 통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티빙에 따르면 '환승연애3'는 공개 40일 만에 시청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공개 6주차 기준 총 시청시간 역시 시즌2 대비 2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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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에 따르면 ‘환승연애3’는 공개 40일 만에 시청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공개 6주차 기준 총 시청시간 역시 시즌2 대비 25%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3에서는 X(전 연인) 커플들의 다채로운 연애 서사가 그려졌다. 앞서 ‘환승연애3’ 연출을 맡은 김인하 PD는 “다양한 커플 서사를 담기 위해 힘썼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3화에서는 역대 최장기 X커플이 등장,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무려 13년 간 청춘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는 아이돌 출신 출연자의 진정성 논란을 지우며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집안 사정으로 헤어진 캠퍼스 커플, 아주 사소한 말다툼으로 이별한 커플의 이야기 등 여러 사연을 통해 공감을 자아냈다.
지난 주 공개된 7화에서는 남성 입주자들의 X채팅룸이 큰 화제를 모았다. 남성 전원이 한 명의 여성 출연자를 지목하며 처음으로 3:1 X채팅룸이 열렸기 때문이다.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당황한 주원의 견제 가득한 답변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측하는 것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모두의 예상대로 새로운 입주자 2인의 X소개서가 도착한 8화, 이전 시즌과 달리 모든 입주자들이 자신의 X소개서를 다시 한번 읽는 시간을 가졌고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처음과는 전혀 다른 깊이로 다가오는 X소개서에 앞서 담담하게 읽었던 이들도 눈물을 보였다. 이렇듯 익숙한 전개에 더해지는 새로운 변주가 ‘환승연애3’만의 매력을 배가하고 있다.
‘환승연애3’는 매주 금요일 정오 공개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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